금방패
은방패
"금방패가 맞다
은방패가 맞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감 풍경, 어느 상임위라고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금방패로도, 은방패로도 보일 수 있는데 그 뻔한 결론을 갖고 우기고
윽박지르고.... 다툼의 연속입니다.
엊그제 이인호 이사장의 역사관을 두고
설전이 벌어진 미방위의 KBS 국감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양쪽
다 일리있는 주장인데 사생결단 맞서기만 하니 안타까웠습니다.
그저 서로를
인정하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분법적 사고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병폐가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다는 생각입니다. (홍문종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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