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홍문종 생각- 야당의 이중잣대

야당의 이중잣대
하루가 멀다하게 사고가 터지는 국회에서 오늘은 권성동 의원이 몰매를 맞고 있다.
당사자 나름대로는 할 말이 있는 모양인데 철저히 외면되는 상황이다.  
어쨌건 잘못된 일이다.
지금으로선 세상의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길만이 가장 좋은 처신이 될 듯 싶다.
다만,  새누리당 전체를 싸잡아 매도하는 이중잣대 신공을 발휘하는 야당에  볼멘 소리를 감출 수 없다.

야당 의원의 본회의장 불륜 메시지 생중계 사건’이 국회를 달굴 때는 분명 꿀 먹은 벙어리였다. (홍문종 생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