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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줄 모르는 자유인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홍문종 생각 - 물안개
無爛凱
미소띤 당신은
수줍음 먹음고
물가의 안개는
가슴 떨리는 연정
은빛깔 딩신은
내마음 흔들고
촉촉한 안개는
맑은 눈망울 호소
애틋한 당신은
어울려 춤추며
잡힐듯 안개는
작은 어깨춤 흥취
청초한 당신은
남몰래 간질고
숨어진 안개는
나의 사랑의 노래
(2011.12.17)
****無爛凱(무란개).... 물안개를 소리나는 대로 표기해 보았음.
현란하지 않고 개선장군의 오만함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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